![](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01/bd8d272821a4f2c03c4f33738b425352.jpg)
[연예팀] 배우 성유리가 이상형을 공개해 화제다.
독립영화 ‘누나’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성유리가 지난 4일 금요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를 선보였다.
특히나 성유리는 DJ최화정이 “꼭 한번, 호흡 맞춰보고 싶은 연하남 배우는?”이라는 질문에 거침없이 대세남 “유승호”를 선택했다. 이유를 묻자 “사실은, 유승호의 외모가 나의 이상형이다. 우수의 젖은 눈빛이 참 멋지더라”며 솔직하게 대답하기도.
또한 이날 성유리는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는, 굉장히 얼어서 상대방이 ‘날 싫어하나?’하고 오해를 할 때가 많다. 그런데도 이성 앞에서는 말을 못하겠더라”라고 밝히기도 했으며, “연하남을 사귄 적은 있지만, 나를 누나라고는 안 부르더라. 지금도 한두 살 차이의 연하남까지는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며 연애관에 대해 거침없이 이야기하기도.
이밖에도, 성유리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미지가 ‘섹시하길 바란다’며, 본인이 봐도 섹시해 보일 때로는 ‘운동하고 난 후, 땀 흘릴 때’라며, 매력적인 털털함을 보여줬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성유리 이상형, 유승호 외모?”, “성유리 이상형, 정말 의외네”, “성유리 이상형, 우수의 젖은 눈빛을 좋아하는구나”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미필적고의’ 개콘 신흥 강자 등극, 최고시청률 찍었다
▶ '리더의 조건' 제니퍼소프트 이원영 대표 "복지란…"
▶ 드라마의 제왕' 오지은 친필 종영소감 "'마늘키스신' 기억에 남아"
▶ '슈퍼주니어-M, 정규 2집 韓-中서 동시 공개
▶ 조성민 사망, 경찰 “자살 추정”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