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8일(한국시간) 새벽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12년 시상식에서 FIFA-발롱도르(Ballon d'Or)를 수상했다. 최종 후보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를 제쳤다.
FIFA-발롱도르는 한 해의 활약상이 가장 빛난 스타에게 주는 상이다. 선수가 누릴 수 있는 최고 영예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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