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141억원이 순유출됐다. 지난 2일 1374억원, 3일 2412억원 등 3거래일 연속 뭉칫돈이 빠져나갔다.
코스피지수가 단기간에 2000선 위로 올라선 뒤 곧바로 조정을 받기 시작하자 차익성 환매가 강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7.47포인트(0.37%) 떨어진 2011.94로 마쳤다. 펀드 환매 물량 등 기관 매물에 발목을 잡혀 이틀째 떨어졌다.
해외 주식형 펀드도 237억원이 빠져나가 3거래일 연속 자금 이탈세가 계속됐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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