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보다 재밌다 '열혈강호2' 게임 속 '은총사'

입력 2013-01-08 09:55   수정 2013-01-08 11:58

<p>엠게임(대표 권이형)의 기대작 '열혈강호2'는 10일 공개 서비스하는 자회사 ㈜KRG소프트(대표 김정수)가 개발한 정통무협 온라인게임이다.</p> <p>게임 '열혈강호2'는 연재만화와 달리 원작의 미래인 천마신군 사후 30년에서부터 시작된다. 전작의 주인공인 한비광과 담화린의 자녀인 한무진, 한수연, 한비연 3명이 새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한비광이 막내딸 한비연의 7살 생일을 맞아 함께 여행 중 부녀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며....도탄에 빠진 무림은 서서히 혼란기에 접어들기 시작한다.</p> <p>한경닷컴 게임톡은 '게임 내 등장인물 해부' 시리즈를 통해 원작과 게임 내 NPC를 비교한다. 첫 번째는 정파 장백산 은총사(은석우)다. *NPC는 플레이어 이외의 캐릭터(Non Player Character)로 온라인 게임 속에서 서비스 공급업체가 직접 조종하는 캐릭터다.</p> <p>­■정파 장백산(현무문) 은총사 (은석우)
[원작]
은총사는 검황에 대한 충성심이 굳건한 인물이다. 속을 알 수 없고 지혜가 뛰어난 인물이다.</p> <p>
원작 은총사
46권에서 천하오절 중 하나인 괴개가 죽임을 당했다는 소식에 신지 세력 편에 서는 배신을 하는 듯 보이지만 47권에서 장백산 정파 지역에서 배신자를 한꺼번에 소탕하기 위한 계략을 펼치기도 한다.</p> <p>26레벨 이후 장백산 지역 환도현과 침묵의 숲 등장</p> <p>70대이지만 날카로운 눈빛과 굳게 다문 입 여전</p> <p>[게임]
검황의 뜻을 이어받아 장백산의 논검당을 관리하던 은총사였으나, 무림맹 창건으로 인해 논검당과 무림맹 양성소가 합쳐지면서 무림맹 무학관의 총관을 맡게 된다. 평정심을 잃고 일을 진행하는 무림맹주 진패운 때문에 무림의 앞날을 걱정한다. 진패운을 더욱 부추기는 첩영대장 마관진을 견제하고 있다.</p> <p>정사대전 이후 반 무림맹의 장문인들이 살해되거나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이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기본적으로 은석우는 '열혈강호2'의 정파에서 사파쪽의 홍균과 같이 정사대전 이후, 복수와 분쟁만이 가득한 상황에서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인물이다.</p> <p>진패운 등을 견제하는 인물로 뒤에서 사태를 적절하게 바라보고 있다. 최근 일어나고 있는 반 무림맹 문파의 장문인 실종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의문의 단체들에 대한 내막을 파헤친다. 이후, 여러 가지 사건을 조사하면서 신지가 부활을 꾀하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정파의 결속을 다져가는 인물. 또한, 한비광이나 담화린을 대신해 한무진에게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p> <p>
게임 '열혈강호2' 속 은총사
26레벨 이후부터 진입 가능한 장백산 지역의 환도현과 침묵의 숲에서 만날 수 있다. 고리대금업을 하는 금영상단을 물리치면 보상을 주거나, 유저를 주요한 지역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p> <p>긴 얼굴에 어깨가 넓고 키가 큰 체형으로, 70대이지만 무공을 통해 깊은 내공을 쌓아 매우 정정한 모습이다. 머리에는 긴 관을 쓰고 있으며, 폭이 넓은 도포를 입고 있다. 세월로 인해 많이 늙어 얼굴 곳곳에 주름살이 있지만 날카로운 눈빛과 일자로 굳게 다문 입은 여전하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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