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최근 들어 스타들의 미모의 아내들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대표주자로는 윤민수 미모 아내.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공개된 윤민수 아내는 “아내와 결혼했을 때 나이가 25살이었다”고 밝힌 윤민수의 발언을 충분히 이해시키는 수준급 미모의 소유자이다. 수수한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버금가는 출중한 외모로 시선을 고정 시킨 것.
추신수 아내의 모습 또한 만만치 않다. 최근 가수 린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추신수 아내의 모습은 밝은 미소가 아름다운 단아한 이미지로, 함께 자리하고 있는 린에 빠지지 않는 연예인급 미모를 자랑해 ‘운동선수는 미녀를 좋아한다’는 룰을 새삼 실감케 하고 있다.
계속해서 배우 김강우의 아내.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이기도 한 김강우의 아내는 아들에게 과일을 먹여주는 모습조차도 아름답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눈부신 미모로 유명하다. ‘한혜진 닮은꼴’ 뚜렷한 이목구비로 배우 부인 아니랄까봐 ‘배우 포스’까지 자아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배우 권오중의 아내.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 권오중의 아내는 국내가 아닌 외국 배우를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실제 해외에 나가면 현지인으로 착각을 할 정도라고. 무엇보다 권오중 보다 6살 연상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는 감탄을 절로 자아낸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민수 미모 아내가 갑인 듯”, “추신수·김강우·권오중·윤민수 미모 아내, 다들 자랑스럽게 공개할만해”, “권오중, 윤민수 미모 아내는 동양인과 서양인의 외모 대결갔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김강우 트위터 / MBC / 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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