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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 사진 장문선 기자] 전지현 베를린 제작보고회 의상이 화제다.
1월7일 열린 영화 '베를린'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배우 전지현은 와인톤으로 통일한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전지현 베를린 제작보고회 의상은 와인컬러 니트에 카디건을 걸치고 화려한 목걸이를 매치해 화사한 느낌을 주었다. 여기에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도톰한 소재의 플레어 스커트와 와인 컬러의 발목 스트랩 슈즈를 신고 우아하게 등장했다.
군살없이 슬림한 전지현의 몸매와 마네킹처럼 쭉 뻗은 각선미는 자극적인 노출이 없어도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여기에 헤어스타일도 단아하게 연출해 '역시 전지현'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베를린'은 전지현에게 있어 특별한 영화다. 결혼 후 촬영한 첫 영화로 신혼여행까지 미루고 촬영에 돌입했기 때문. 이에 전지현은 "새롭게 태어나는 기분이었다"며 남다른 애착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전지현이 출연한 영화 '베를린' 은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가 표적이 된 최고의 비밀요원 4인이 살아서 돌아갈 수 없는 도시 베를린에서 생존을 위한 대결을 펼치며 국제적 음모와 각자의 목적에 휘말려 서로를 쫓는 숨막히는 추격전을 다룬 이야기로 오는 31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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