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틴 존슨(29·미국)이 장타쇼를 펼치며 2013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존슨은 9일 미국 하와이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411야드)에서 열린 현대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를 쓸어담고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를 곁들여 5언더파 68타를 쳤다.
악천후로 54홀 경기로 축소된 대회에서 존슨은 합계 16언더파 203타를 적어내 PGA 투어 통산 일곱번째 우승을 수확했다. 존슨은 7승 중 3승을 54홀 대회에서 따내는 이색적인 기록도 남겼다.
준우승은 지난해 챔피언 스티브 스트리커(미국·12언더파 207타)가 차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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