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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샤이어 라보프의 빈자리를 채울 주인공이 공개됐다. 신예 잭 레이너가 주인공이다. 더불어 새로운 ‘트랜스포머’ 시리즈 역시 트릴로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1월8일(현지시간)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연출해온 마이클 베이 감독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잭 레이너의 사진과 함께 “우리는 마크 월버그와 함께할 ‘트랜스포머4’의 새 주인공을 찾았다”라며 잭 레이너를 소개했다.
아일랜드 출신인 잭 레이너에 대해 마이클 베이 감독은 “아일랜드 영화에서 그의 모습을 보았다. 이 아이는 정말 진짜다”라고 칭찬했다.
더불어 마이클 베이 감독은 인터넷을 떠돌고 있는 ‘트랜스포머’ 리부트 설에 대해 “‘트랜스포머4’는 리부트 되지 않는다”고 못 받았다. 그는 “이번 ‘트랜스포머4’는 4년의 시간이 지난 후 시카고를 배경으로 이어진다. 이야기는 매우 자연스럽게 전환될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새로운 캐스트를 한 이유”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트랜스포머’는 지난 3부작과는 매우 다를 것이다”라며 “우리는 새로운 트릴로지(3부작)에 착수 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마이클 베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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