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찬스’ 월지급 서비스는 월지급식 금융상품 가입 이후 매월 지급되는 월분배금을 고수익 RP 특별 우대금리로 제공하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지난해 9월부터 1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했었다.
최근 금융소득종합과세의 기준금액 인하로 금융소득을 분산할 수 있는 월지급 상품 가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에 3개월 더 연장해서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하나대투증권에서 판매하는 월지급식 펀드 또는 월지급식 주식연계증권(ELS) 등을 가입하면 ‘더블 찬스’ 서비스를 등록해 매월 지급되는 수익금에 대해서 RP 우대금리 연 5.5%를 지급한다. 월 수익금을 적립식 펀드 등으로 재투자하면 프리미엄형 RP 우대금리 연 6.5%를 준다.
월지급식 상품에 대한 RP 우대금리 지급 기간은 최초 월 수익금 입금일로부터 최대 2년간으로 서비스 가입 기한은 2013년 3월말까지이다.
김현엽 하나대투증권 상품개발부장은 "더블 찬스 월지급 서비스는 고객의 수익을 더 높이기 위한 금융 결합상품으로 월지급식 금융상품 거래 고객에게 월 분배금 수익과 고금리를 제공하는 하나대투증권 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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