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림 이 대표는 전력안전장치 전문업체로 부설연구소 설립를 통한 꾸준한 기술 개발로 매출 140억원 돌파했다. 축소형 GIS 연구개발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네가트론 조도현 대표는 마이크로 나노버블 발생기술을 보유한 펌프전문업체로 발명특허를 비롯한 지적재산권 55건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산업 및 선박용 공기압 클러치와 브레이크를 직접 생산하는 하워스의 박원청 대표는 30년 이상의 기술 노하우를 축적해 국내뿐 아니라 핀란드의 광산플랜트 업체와 45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출을 매년 100% 이상 신장시켰다.
새한검사기술주식회사 이병희 대표는 급변하는 시대흐름에 맞춰 각종 인증을 취득해 고객만족도를 올리고 부산·울산벤처협회, 동의대와의 협약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성일상회 박원청 대표는 동래시장에서 20여 년간 건어물 도소매업을 운영하는 상인회 회장으로 시설 및 경영현대화 사업을 적극 유치, 시장 환경을 개선하는데 공헌을 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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