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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홍로는 이기숙 식품명인(55·사진)이 4대째 가업을 잇고 있다. ‘대한민국 식품명인 43호’인 이 명인은 오빠(이기찬)가 2000년 사망하면서 남편 이민형 씨(58)와 함께 경기도 파주에서 빚고 있다.
이 명인은 “숙취가 없는데다 한약재의 향이 어우러져 향이 좋고 맛이 부드러우며, 특히 장을 따뜻하게 해 선조들은 구급약으로 상비했을 정도”라고 소개했다.
제조법은 통밀을 갈아 누룩을 띄운 후 일정비율의 좁쌀밥(30%)과 쌀밥(70%)을 발효시켜 소주를 내린 후 다시 숙성시켜 2차 소주내림을 한다. 여기에 계피 감초 등 8가지 한약재를 넣어 침출한 술을 1년간 숙성하면 40도의 감홍로가 완성된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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