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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가 ‘소녀시대 하이패션 포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월5일 소녀시대는 강남역에서 ‘V 콘서트’를 개최하고 그동안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은 미공개 사진을 대량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소녀시대는 그간의 깜찍 발랄한 모습과는 달리 모델 장윤주도 울고 갈 난해한 하이패션 포즈를 취하고 있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소녀시대는 최근 정규 4집 ‘I got a boy’발매 기념 인터뷰 자리에서 “원래는 언론 보도용 사진을 찍으려던 것이었다”며 “반응이 좋아 고화질로 풀까 생각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가끔 사진 촬영하다 힘들고 지루할 때마다 장난을 친다. 그렇게 하면 기분이 좋아져서 뭐든 의욕적으로 잘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걸그룹임에도 불구, 꼭 이런 장난을 칠 때마다 서로를 이기기 위한 무한 경쟁구도를 펼친다고.
단 한 컷의 촬영만으로 머리카락 공중부양에 성공한 윤아는 “저 진짜 잘 한 것 같지 않아요?”라고 되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 하이패션 포즈를 접한 네티즌들은 “망가질 땐 망가지는 소녀시대! 그래서 더 호감” “소녀시대 하이패션 포즈, 완전 반해버렸어” “장윤주 보고 있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소녀시대 ‘V 콘서트’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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