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비공개 결혼, 임신 3개월 예비신부 윤혜진 씨 위한 배려

입력 2013-01-09 20:52   수정 2013-01-09 21:00


[연예팀] 배우 엄태웅(38)이 드디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엄태웅은 1월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3층 그랜드 볼룸에서 발레리나 윤혜진(34)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하지만 현재 임신 3개월째인 예비신부를 배려, 결혼식은 비공개로 간소하게 치러질 전망이다. TV조선 오지철 대표가 주례를, 엄태웅의 소속사인 심엔터테인먼트 김정운 대표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양가 가족 및 지인만 참석하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

한편 예비신부 윤혜진 씨는 원로배우 윤일봉의 딸이자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으로 지난해 6월 엄정화의 소개로 엄태웅과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해리 민낯, 물 오른 청순 미모에 깨알 홍보까지
▶ 김동현 폭풍성장 '막이래쇼4' 컴백 "누가누가 나오나?"
▶ 박한별 가방 분실 “세상에 착한 사람들이 많다고 믿었는데…”
▶ 아이유 실제 몸매, 33반 사이즈라더니…‘말라도 너~무 말랐네’
▶ [화보] 모델 박윤정, 환상적 바디 실루엣 “이럴수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