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엄태웅(38)이 드디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엄태웅은 1월9일 오후 6시30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3층 그랜드 볼룸에서 발레리나 윤혜진(34)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하지만 현재 임신 3개월째인 예비신부를 배려, 결혼식은 비공개로 간소하게 치러질 전망이다. TV조선 오지철 대표가 주례를, 엄태웅의 소속사인 심엔터테인먼트 김정운 대표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양가 가족 및 지인만 참석하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
한편 예비신부 윤혜진 씨는 원로배우 윤일봉의 딸이자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으로 지난해 6월 엄정화의 소개로 엄태웅과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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