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이틀째 상승…108달러

입력 2013-01-10 07:29  

두바이유 국제현물가격은 2거래일째 상승했다.

1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0.71달러 오른 배럴당 108.00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05달러 내린 배럴당 93.1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0.23달러 떨어진 배럴당 111.71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늘면서 하락했다.

미국석유협회(API)는 지난주 국내 원유재고가 전주보다 240만 배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전문가들이 예상한 150만 배럴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올해부터 미 원유 생산량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한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보고서도 유가를 끌어내렸다.

국제 금 가격도 하락했다. 금 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6.70달러(0.4%) 내린 온스당 1655.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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