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해 265농가 80ha에 도라지, 오미자, 작약, 황기, 강황 등 35여 약종을 대상으로 8억5000만원을 지원하고 올해에는 재배면적을 확대해 엑스포 행사기간을 활용, 산청약초의 우수성을 알리기로 했다.
군은 올해까지 약초재배 지원보조금 비율을 기존 50%에서 80%로 상향 지원하고 읍·면 지역특성에 따라 1읍·면 1명품 대표약초 선정으로 맞춤식 약초재배를 중점 육성할 예정이다.
산청=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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