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팬 '열혈강호2' 10일 베일 벗었다

입력 2013-01-10 09:15  

<p>'누적 판매 500만부, 구독 횟수 10억 회 최고 만화와 온라인 게임의 행복한 콜라보레이션.'</p> <p>4년 개발 끝의 기나긴 여정을 마친 게임 '열혈강호2'가 10일 오전 10시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자회사 ㈜KRG소프트(대표 김정수)가 개발한 격투액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2'를 10일 본격적인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지금까지도 중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게임. 한국의 480만 누적 유저층와 글로벌 브랜드 9개국 서비스로 약 1억 명 누적회원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에는 한껏 업그레이드돼 9년만에 실사풍 '열혈강호2'로 한국 서비스를 한다.</p> <p>특징은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한국은 물론 글로벌 유저들의 성향 분석을 통해 각 국가 별 특성에 맞는 로컬라이제이션 작업을 진행했다.</p> <p>특히 원작 만화작가 전극진-양재현 작가가 세계관 영상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열혈강호2'는 인기 만화 '열혈강호'의 30년 후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게임 내 양대 세력인 정파와 사파의 치열한 대립을 통한 재미 요소를 전달한다.</p> <p>'열혈강호2' 개발을 총괄한 KRG소프트 김정수 대표는 '지난 테스트 기간 동안 끊임없이 유저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며 탄생한 '열혈강호2'는 2013년 최고의 무협게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올해 4회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세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에서 공개된 퀘스트 및 무공 시스템, 신수 시스템, PVP 시스템 등 기존 콘텐츠와 함께 새로운 원작 무공 및 지역, 무투장 내 AOS (대전액션과 공성전이 결합된 게임 장르)모드인 '열혈쟁투', 무투장 전용 무공서, 같은 문파 간 PVP(유저 간 대결) 대결을 진행하는 '문파 혈첩' 등 색다른 재미를 전달한다.</p> <p>지난 2일 공개된 '아키에이지'가 온라인 게임시장의 새해 벽두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열혈강호2'도 원작과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 차별화된 게임 시스템, 액션 게임을 뛰어 넘는 액션성 등으로 2013년 온라인 게임의 최고 기대작의 기대를 한껏 받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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