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박시후가 해외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지난 주말 박시후는 SBS ‘청담동 앨리스’ 촬영 현장에 일본과 중국에서 한국을 찾은 500여명의 팬들을 초청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해외 팬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질서를 지키며 박시후의 촬영을 관심있게 지켜봤다. 이에 박시후는 촬영 틈틈이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화답했다.
촬영이 끝난 뒤 자리를 옮긴 박시후와 팬들은 그 동안의 근황을 전하는 토크와 함께 단체 사진 촬영을 했다. 또한 한국을 찾은 팬 모두에게 일일이 눈을 맞추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다.
박시후는 해외 팬들에게 “추운 날씨에 촬영장까지 찾아와준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드라마 촬영 일정 때문에 긴 시간동안 함께 할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도록 하겠다. ‘청담동 앨리스’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인사말은 건넸다.
한편 박시후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청담동 앨리스’는 매주 토,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해리 민낯, 물 오른 청순 미모에 깨알 홍보까지
▶ 김동현 폭풍성장 '막이래쇼4' 컴백 "누가누가 나오나?"
▶ 박한별 가방 분실 “세상에 착한 사람들이 많다고 믿었는데…”
▶ 아이유 실제 몸매, 33반 사이즈라더니…‘말라도 너~무 말랐네’
▶ [화보] 모델 박윤정, 환상적 바디 실루엣 “이럴수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