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0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워커힐호텔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국내에서 던진 대로만 하면 잘 될 것"이라며 "첫 경기만 좋게 던지면 올해 두자릿수 승수는 가뿐할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에서도 삼진을 많이 잡을 것"이라며 "투수는 당연히 삼진을 많이 잡아야 하고 그게 멋있는 거라 생각한다"고말했다.
현재 메이저리그에서는 활동하고 있는 다르빗슈 유에 대해선 "굉장한 투수인 건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내가 진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자신했다.
류현진은 다음 주께 미국으로 떠나 2월13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다저스 스프링캠프에 참가한다.
그는 "1월 말까지는 LA에서 운동하다가 2월1일 애리조나로 넘어갈 계획"이라며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없어서 몸을 만들려고 조금 일찍 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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