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총동문회는 9일 오후 6시30분께 서초로얄프라자에서 열린 '2013 국민대 총동문회 신년하례식'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조충훈 시장은 국민대 행정학과 출신(77학번)으로 한국 청년정책연구소 이사장, 세계 청년UN총회 부의장, 전국 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2002년 7월부터 4년 간 전남 순천시장을 지냈고 지난해 4월 다시 시장직에 올랐다.
정남기 회장은 국민대 경제학(77학번)과를 졸업했다. 현대자동차 부품물류실장(이사), 현대모비스 부품영업본부장(전무) 등을 거쳐 2005년부터 현대모비스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박건호 회장은 국민대 경제학과 출신(74학번)으로 1978년 남양유업에 입사해 기획담당 상무이사, 부사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3월부터 유가공협회장을 맡고 있다.
올해 24회를 맞는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은 매년 정·관계 학계 재계 문화예술계 등에서 모교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인 국민대 동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남덕우 전 국무총리를 비롯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손건익 보건복지부 차관,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 등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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