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10만원대 스마트폰 내놨다

입력 2013-01-10 17:03   수정 2013-01-11 02:26

3.5인치 화면 자급제폰


아이리버가 10만원대 스마트폰 ‘울랄라’(사진)를 10일 내놓았다. 쇼핑몰 등에서 단말기를 먼저 구입한 뒤 원하는 통신사를 찾아가 개통하는 자급제 휴대폰이다.

울랄라는 3.5인치 TFT-LCD(박막 트랜지스터 액정디스플레이)를 썼다. 해상도는 480×320픽셀이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영국 ARM의 코텍스-A5칩을 썼다. 유선형으로 디자인해 한 손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무게는 120.7g으로 아이폰4S(140g)나 갤럭시S3(138.5g)보다 가볍다.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2.3.5 진저브레드, 배터리는 1500㎃h를 채택했고 후방에 300만, 전방에 30만화소 카메라를 달았다.

아이리버는 “2개의 개인식별(SIM) 카드를 동시에 쓸 수 있어 해외 출장이나 유학 시 해당 국가 통신사의 SIM만 구입해 끼우면 따로 로밍서비스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가격은 14만8000원이며 아이리버 공식 쇼핑몰(shop.iriver.co.kr)이나 옥션 등에서 살 수 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19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