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가수 백지영과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월10일 백지영의 소속사 공식 트위터에는 “백지영씨, 이루마씨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무대 후 모니터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지영과 이루마가 장난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백지영은 이루마의 머리를 빗겨주는가 하면 무대 모니터를 하며 의논하기도 했다.
이번 백지영의 신곡 ‘싫다’는 이루마와 콜라보 한 곡으로 발매 전부터 관심을 끌었다. 현재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백지영 대기실 모습, 이루마와 정말 친한 듯”, “백지영 대기실 모습, 무대 밖 모습 궁금하네”, “백지영 대기실 모습, 장난꾸러기”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오는 2월16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7년만의 외출’이라는 타이틀로 2회에 걸쳐 단독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사진제공: WS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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