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한승호 연구원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업종 특성상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필드보다 라운드 비용이 월등히 낮다는 점은 스크린골프의 최대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매출액도 전년보다 32.5%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다. 고가의 신제품 'Vision' 출시로 인해 GS(Golf Simulator) 매출이 12.1% 성장하고 네트워크서비스 매출도 47.5%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 연구원은 다만 "양호한 이익 성장을 보였지만 이러한 수준의 실적은 당초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것"이라며 "GS판매량은 애초보다 10.6% 밑돌았고 네트워크서비스도 유료과금률이 전망치(93.4%)보다 2.6%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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