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것으로 추정되고 실적 모멘텀이 올 1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라며 "최근 모바일 게임 셧다운제 이슈로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으나, 모바일 게임에 셧다운제를 도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 등에 비춰 최근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적극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게임빌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각각 34.7%, 29.0%씩 증가한 223억원, 72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둬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에 부합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역대 최다 수준인 15종의 신작 게임 출시와 '2013프로야구', '제노니아5' 등 흥행보증 시리즈물의 흥행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특히 제노니아5'가 구글 플랫폼으로만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일간 방문자수(DAU)가 역사상 최고 수준인 40만 DAU 이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는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역시 직전 분기보다 8.8%, 18.1%씩 늘어난 243억원, 85억원을 기록해 분기 최대 실적을 새로 쓸 것"이라며 "지난 10일 제노니아5의 iOS 버전이 출시돼 실적이 업그레이드될 전망이고,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 및 '라인(LINE)' 게임이 각각 2~3종 출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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