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2013년 경제전망' 수정 자료에서 올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대비 2.8%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2년 연속 2%대의 저성장이 계속되면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정부 역시 지난해 12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에서 3%로 낮춰 잡았다.
김중수 총재는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을 0.8%로 예상했는데 약 0.4%포인트 낮게 나오는 등 경제성장 속도가 예상에 못 미쳐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고 설명했다.
그러나 하반기로 접어들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은 상반기 경제성장률을 1.9%, 하반기엔 3.5%까지 오를 것으로 봤다. 내년엔 3.8%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은은 또 올해 민간소비 증가율 전망치는 기존의 3%에서 2.8%로 0.2%포인트 낮춰 잡았다. 설비 투자도 기존 5%에서 2.7%로 대폭 내렸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5%로 기존 예상치보다 0.2%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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