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작년 대전·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비롯해 육군본부에서 주관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 1억원 대전시체육회 5천500만원 한국다문화가족정책연구원에 3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공익사업에 앞장서 왔다. 또 2011년부터 후원중인 무주택 참전용사 내 집 마련사업인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대한 지원도 3년째 이어갈 예정이다. 이 명예회장은 “대전·충남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새로 출범한 세종시와 함께 지역사회에 대한 후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오른쪽)이 세종시청을 방문해 유한식 세종시장에서 희망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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