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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2회째인 ‘퓨처오토 어워드’는 벨기에 자동차 기자단(UJBA)이 가장 혁신적인 자동차 기술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UJBA 관계자는 “올해 글로벌 자동차·부품 회사들이 출품한 16개 기술 가운데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의 성능이 가장 우수했다”고 설명했다.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는 배기가스 대신 순수한 물만 배출하는 무공해 차량이다.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100㎾급 연료전지 시스템과 2탱크 수소저장 시스템(700기압)을 탑재했다. 연비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0.96㎏의 수소를 사용해 100㎞를 주행할 수 있다. 현대차는 올해부터 이 차를 양산하기 시작해 2015년까지 전세계 시장에 1000대를 팔 계획이다. 양산형 모델은 1회 충전으로 최대 588㎞를 달릴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160㎞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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