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고두림 눈물 흘렸다.
최근 진행된 코미디TV ‘얼짱시대7’ 녹화에서는 얼짱들의 심리검사가 진행됐다. 앞서 ‘한가인 닮은 꼴’로 화제가 됐던 고두림은 심리 검사 도중 눈물을 흘렸다. 악플에 시달리는 상황을 연출하는 과정에서 심경을 털어놓은 것.
상황극에서 고두림은 “한가인과 닮지 않았다” “왜 항상 벗고 사진을 찍느냐”등의 비난을 받자 눈물을 흘렸다. 그는 “저를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라고 전했다.
이날 심리검사를 진행한 전문가들은 “일부 출연자들은 우울증이 상당히 진행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한편 얼짱들의 심리 상태를 진한단 ‘얼짱시대7’은 12일 밤 방송된다. (사진제공: 코미디TV)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무한도전’ 뉴욕스타일, MC해머와 만난 멤버들 반응은?
▶ 유승호 반전연기, 선과 악이 공존하는 소름끼치는 ‘눈빛’
▶ 조인성 송혜교 핫팩 포착, 추위에 떠는 여주인공 위한 배려
▶ 오연서 심경, 열애설 이후 이준과 첫 대면 ‘어떤 얘기할까?’
▶ [화보] 모델 박윤정, 퍼 사이로 드러난 매끈한 명품복근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