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가 펑키한 무대와 독보적인 미모로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월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4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I got a boy’를 열창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블랙과 골드가 조화된 깜찍한 치어리더 패션으로 무대에 올라 한층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멤버들은 팔, 복부, 다리 등 속살이 아찔하게 드러나는 시스루로 섹시한 매력까지 더했다.
현재 소녀시대는 정규 4집 'I Got a Boy'를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려놓는가 하면 타이틀곡까지 K-Pop Hot 100 차트 정상에 올리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신곡 ‘I got a boy’ms 팝, 레트로, 어반 장르 요소가 섞인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여자들의 수다’를 주제로 풀어낸 솔직담백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히트곡 ‘소원을 말해봐’를 작곡한 유명 작곡팀 Dsign music과 Will Simms, Sarah Lundback 등 유럽 최정상 작곡가, 유영진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백지영, 제아, 정형돈, 인피니트H, 써니힐, 헬로비너스, 씨클라운, 빅스타, 글램, 투빅, 주니엘, 에어플레인, 이고밤, 에이프린스, 이연아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사진출처: MBC ‘쇼! 음악중심’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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