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1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3’에서는 ‘악동 밴드’ 여일밴드(조한결,정휘겸,유건우), ‘소울 소녀’ 양성애, ‘매력 보이스’ 박수진이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의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게 되는 기쁨을 안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젊음의 패기로 똘똘 뭉친10대 그룹의 ‘1:1 라이벌 듀엣 미션’이 진행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특히 10대 그룹은 용감한 형제의 트레이닝을 거친 후 미친(?!) 성장을 보여주며 용감한 형제로부터 모두가 극찬을 받는 결과를 낳았다. 이런 가운데 여일밴드, 양성애, 박수진이 TOP12에 합류하게 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먼저 두 ‘소울 소녀’의 만남으로 미션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양성애와 전하민은 알리의 ‘별짓 다해봤는데’를 불러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감성 충만한 무대로 가슴을 촉촉하게 적셨다. 두 사람의 슬픔 가득한 목소리와 감정 표현에 놀란 특별 심사위원 손담비와 심현보는 어린나이 답지 않은 감수성을 지녔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고심 끝에 좀 더 성숙하게 노래를 부른 양성애의 손을 들어줬다.
패기 가득한 여일밴드와 박우철은 마룬 파이브의 ‘One more night’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편곡, 기승전결이 있는 집중력 높은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중간점검에서 용감한 형제에게 편곡 지적을 받은 이들은 재편곡에 들어가 누구보다 연습 기간이 짧았지만 우려를 말끔하게 씻어버리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좀 더 무대에서 즐긴 여일밴드가 생방송에 진출하게 됐다.
한편 ‘위탄3’ TOP 12를 접한 네티즌들은 “위탄3 TOP 12 대박”, “위탄3 TOP 12 기대되네”, ““위탄3 TOP 12 대박 흥미 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코엔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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