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유미가 ‘배반의 장미’를 열창했다.
1월12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 유미는 전설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유미는 “준비하는 내내 행복했다”라며 “오늘 이 무대는 내가 데뷔했던 홀이다. 이렇게 늦게 여기 다시 오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대에 오른 유미는 ‘배반의 장미’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그간 무대에 서지 못한 서러움을 노래에 토로해내며 출연진들의 가슴을 울렸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미 ‘배반의 장미’, 보는 내내 펑펑 울었네요” “유미 ‘배반의 장미’,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유미 ‘배반의 장미’, 진심이 느껴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미는 ‘별’,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등의 명곡을 부른 가수다. (사진출처: KBS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유리 복근, 군살 없이 건강한 몸매 ‘눈길’
▶신세경 분노, 강도 높은 루머에 “소설 재미없음”
▶한승연 강지영 극찬 “가지고 싶은 것 다 갖췄다”
▶이준 돌직구, 오연서 열애설에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조인성 송혜교 핫팩 포착, 추위에 떠는 여주인공 위한 배려 '훈훈~'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