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01/b04ddfb61ee7b3a3c02a1c7a181fdb1f.jpg)
[연예팀] ‘무한도전’ 방송 중 ‘블랙아웃’ 사고가 발생해 시청자들에게 빈축을 사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뉴욕 스타일’편에서 유재석, 노홍철, 하하는 싸이의 뉴욕 타임스퀘어 공연에 함께 오르기 위해 리허설 무대에 참여, 리허설 무대를 마치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등 시종일관 흥분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모습이 전파를 타는 과정에서 약 5초 간 검은 화면만이 나가는 ‘블랙아웃’ 화면사고가 발생한 것. 음향 또한 송출되지 않았으며, 방송 재게 이후에는 화면 사고 이전의 장면들이 또 다시 전파되는 연이은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이 뿐만 아니라 ‘무한도전’에 이어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도 본격적인 뉴스 시작에 앞서 헤드라인 뉴스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화면이 흔들리고 음향이 끊기는 방송사고가 연이어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MBC 측은 “편집 과정에서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방송사고가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나 시청자들은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무한도전’ 방송사고, 내용만 알차면 뭐해”, “‘무한도전’ 방송사고, 신경 좀 써야할 듯”, “‘무한도전’ 방송사고, 뉴스데스크 까지 MBC 왜이래”, “무한도전 방송사고, 조심해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MBC ‘무한도전-뉴욕 스타일’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유리 복근, 군살 없이 건강한 몸매 ‘눈길’
▶신세경 분노, 강도 높은 루머에 “소설 재미없음”
▶한승연 강지영 극찬 “가지고 싶은 것 다 갖췄다”
▶이준 돌직구, 오연서 열애설에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조인성 송혜교 핫팩 포착, 추위에 떠는 여주인공 위한 배려 '훈훈~'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