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엽 하와이 한인회 회장(왼쪽)은 “가천대가 하와이에 교육원을 세워 한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글로벌 인재 양성과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가천대는 지난해 2월 호놀룰루시에 한국 대학 중 처음으로 기숙형글로벌어학센터 ‘가천하와이교육원’을 개관했다. 지난해 295명이 글로벌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했고 이번 겨울방학에도 매달 60여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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