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미모의 콘트라베이시스트' 양예승이 '이것이 마술이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월13일 방송된 MBC 일밤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에서 '카드의 신' 특집으로 구성됐다. 스페인 최고의 카드마술사 미겔 푸가가 방문해 대한민국 카드마술의 1인자 최현우와 뜨거운 대결을 펼쳤다.
특히 최현우는 미모의 콘트라베이시스트인 양예승과 함께 출연해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핑크 드레스를 입고 양예승이 환하게 웃으며 등장하자 스튜디오는 술렁거렸다. 이날 양예승은 콘트라시스트 연주자이자 최현우의 조력가로 나왔다.
패널인 김태현은 "미녀로 우리들의 시선을 분산시키려는 것 같다. 그런 분산은 감사하다"며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양예승이 연주하는 콘트라베이스의 선율이 흐르고, 최현우는 카드를 섞으며 마술을 이어갔는데 에이스 카드만 뒤집히게 되는 신기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주목을 받은 양예승은 '스마일 퀸 콘테스트 2012'에서 1위를 거머쥐며 한국의 美를 대표하는 홍보사절로 활동했으며, 2011년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에서도 대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사진출처: MBC 일밤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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