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아이돌' HOT·젝키 멤버 호주로 날아간 이유는

입력 2013-01-14 08:17   수정 2013-01-14 19:03


에어아시아엑스 지원 받아 '서호주 맛탐방' 14~18일 방송

'1세대 원조 아이돌' HOT 토니 안(사진 왼쪽)과 젝스키스 김재덕이 함께 호주로 날아갔다. 박지성이 활약하는 영국 퀸즈파크레인저스(QPR) 스폰서인 '에어아시아(AirAsia)' 그룹의 장거리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엑스가 지원한 프리미엄석을 이용했다.

토니 안과 김재덕은 KBS 2TV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 서호주편 촬영을 위해 떠났다. 이들은 에어아시아엑스를 타고 직접 서호주로 날아가 대자연의 맛을 소개했다. 촬영분은 14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저녁 8시20분 전파를 탄다.

호주 퍼스로 떠난 토니 안과 김재덕은 특히 에어아시아엑스가 저비용 항공사 가운데 최초로 도입한 플랫베드 프리미엄석을 이용해 눈길을 끌었다. 180도로 눕혀지는 플랫베드 프리미엄석은 기내식, 25kg 수하물일정변경 가능 등 편리한 서비스도 포함됐다.

에어아시아엑스는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다. 쿠알라룸푸르에서 환승해 호주 시드니 멜버른 골드코스트 퍼스 등으로 여행할 수 있다.

에어아시아엑스 한국마케팅 담당자는 "서호주 직항노선이 없고 멜버른행 직항편도 사라질 예정이라 호주로 가는 에어아시아엑스 환승 항공편 이용자가 늘 것" 이라며 "올해 호주 노선을 늘리고 국내 마케팅 활동도 강화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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