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선 운임의 바닥 확인으로 인해 향후 운임이 상승 추세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진해운은 14일 오전 9시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75% 오른 1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SCFI(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가 전주대비 7.3% 폭등한 1232.35포인트를 기록했다"며 "이는 비수기인데도 불구하고 계선율 상승국면 등에 의해 이번주 및 미주 및 구주 노선 운임이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따라서 운임의 바닥확인으로 인해 향후 운임이 상승추세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한진해운의 경우 올 상반기에 4~5억달러 규모의 영구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어 긍정적"이라며 "아울러 현재 EBITDA 수준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재무적 리스크도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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