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운영하는 '코리아센터닷컴'은 최근 쇼핑몰 운영자 1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14일 결과를 발표했다.
응답자의 58%가 올해 쇼핑몰 매출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6%였다. 매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 응답자는 16%에 불과했다.
올해 매출 증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화에 대해서는 ‘모바일 쇼핑몰 투자’(32%)가 가장 많았다. 지난해에 이어 모바일 쇼핑몰에 대한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또 판매 아이템의 변화(26%), 공격적인 광고 비용 투자(16%), 다국어 쇼핑몰 구축을 통한 해외 고객 유치(11%)가 뒤를 이었다.
올해 가장 유망할 것으로 보는 아이템으로는 ‘주방·인테리어·가구' 분야가 25%의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또 국내 쇼핑몰의 창업 아이템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패션·의류’(20%)'가 2위에 올랐다. '스포츠, 여행'과 ‘건강·헬스·서적’ 관련 아이템이 각각 15%로 뒤를 이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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