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starnews.hankyung.com/wstardata/images/photo/201301/0056d199502da6094e9682149117ccba.jpg)
[이정현 기자]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장고 : 분노의 추적자’(이하 ‘장고’)로 골든글로브 각본상을 수상했다.
1월13일(현지시간) 미국 LA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제로 다크 서티’의 마크 볼, ‘링컨’의 토니 쿠시너,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데이비드 O.러셀, ‘아르고’의 크리스 테리오를 제치고 각본상을 거머쥐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에도 노미네이트 되어 있다.
한편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영향력이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아카데미 레이스 최대 관심대상이다. (사진출처: ‘장고’ 포스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유리 복근, 군살 없이 건강한 몸매 ‘눈길’
▶신세경 분노, 강도 높은 루머에 “소설 재미없음”
▶한승연 강지영 극찬 “가지고 싶은 것 다 갖췄다”
▶이준 돌직구, 오연서 열애설에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조인성 송혜교 핫팩 포착, 추위에 떠는 여주인공 위한 배려 '훈훈~'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