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폭설 , 96년 역사 축구대회 결승전 연기

입력 2013-01-14 16:16  

일본 도쿄에 올 겨울 첫눈이 내리면서 교통이 마비되고 96년 역사의 축구대회 결승전이 연기됐다.
 
14일 도쿄 도심에서는 전날 밤부터 흩뿌린 비가 눈으로 변하며 폭설 수준의 첫 눈이 내렸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도쿄 도심의 적설량은 7㎝이다.

요코하마 시내에도 첫눈이 내려 오후 2시 현재 13㎝가 쌓였다. 요코하마 시내의 적설량이 10㎝를 넘긴 것은 2006년 1월 이후 7년 만이다. 동일본과 서일본의 태평양 쪽 넓은 지역에 걸쳐 눈이 내렸다.
 
눈은 15일 낮까지 계속 내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나가노현이 60㎝, 군마· 도치기현이 30㎝, 도쿄 다마 지방이 10㎝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한성주 동영상' 결국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