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유산상속 고백 "중학교 때 이미 할머니가 아파트 사줬다"

입력 2013-01-15 03:31   수정 2013-01-15 10:51

배우 김래원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해명 했다.

'로열 패밀리'가 아니냐는 소문에 그는 "부족한 거 없이 살긴 했지만 로열 패밀리까지는 아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친할머니가 굉장히 고생해서 돈을 벌었다. 할아버지가 안 계셨는데 할머니가 아들 보다 더 손자인 날 예뻐했다. 미리 유산을 상속해주셨다”며 거액 유산 상속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MC 한혜진이 "할머니가 중학교 때 아파트를 사줬다고 들었다" 며 재차 물었고, 이에 그는 "중학교 때 키가 180cm이 넘었다. 농구선수가 되고 싶었는데 집에서는 반대했다. 서울에 있는 학교 선생님이 계속 오라고 했고 마침 동생도 서울에 공부를 하러 갈 계획이 잡혀서 어머니도 서울로 왔다. 그때 할머니가 아파트를 마련해줬다"며 자세히 털어놓았다.

그는 이 방송에서 유산 상속, 첫사랑등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아 네티즌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녹화분은 1월1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한성주 동영상' 결국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