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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걸 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패셔너블한 공항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미닛은 1월14일 오후 4시께 ‘제 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인 쿠알라룸푸르’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이날 현아는 간단한 아이템만으로 ‘방한’과 ‘몸매’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핫팬츠와 운동화로 날씬한 각선미를 강조하는 동시에 청자켓과 톤다운 된 녹색 목도리로 추위를 막는 센스를 선보인 것.
특히 옐로우 백과 ‘Let there be rock’이라는 영어 문구가 새겨진 독특한 스타킹을 매치해 다소 밋밋할 수 있는 의상에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공항패션 연예인 중에 옷 제일 잘 입는 듯” “현아 공항패션 스타킹 특이하네? 레어템인가?” “현아 공항패션, 추운 날씨에도 각선미는 포기하지 않는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해 동안 대중에게 가장 사랑받은 음반을 선정, 결산하는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15일(음반 부문 시상), 16일(디지털음원 부문 시상)에 걸쳐 양일간 펼쳐지며, 당일 JTBC를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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