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카리스마 형사 되다? OCN ‘더 바이러스’ 캐스팅

입력 2013-01-15 14:34  


[우근향 기자] 엄기준이 OCN의 첫 번째 오리지널 TV 시리즈 ‘더 바이러스’(극본 이명숙 / 연출 최영수)에 주인공으로 전격 출연한다.

치명적인 바이러스에서 시민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카리스마 형사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인 것.

OCN ‘더 바이러스’는 ‘신의 퀴즈’, ‘뱀파이어 검사’, ‘특수사건전담반 TEN’ 등 과감하고 참신한 소재의 드라마를 선보이며 장르 드라마를 선도해 온 OCN의 10부작 메디컬스릴러로, 치명적 변종 바이러스의 위협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의 활약을 감각적인 화면에 담아낼 예정이다. 치사율 100%의 감염사건을 조사하던 주인공이 뜻밖의 진실과 마주하면서 의문의 감염 뒤에 감춰진 악의 세력과 맞서 나가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

극중 엄기준은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을 이끄는 형사반장 이명현 역을 맡았다. 이명현은 바이러스의 감염경로를 쫓기 위해서라면 사건 현장에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열혈 행동파로, 때론 동료와 감염 병으로부터 대중을 지키기 위해 상사와의 충돌도 마다하지 않는 등 강력한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이다.

엄기준은 “국내 드라마 최초로 시도되는 변종 바이러스라는 참신한 소재에 끌렸다. 바이러스와 싸우는 주인공이 다양한 감정선에 액션장면까지 소화해야 하는 만큼 기존 출연작에서 보여드리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어필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기도.
 
국내 드라마 최초로 시도되는 참신한 소재와 엄기준의 카리스마 변신이 기대되는 OCN ‘더 바이러스’는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으로, 현재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엄기준은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희대의 천재 사기꾼 ‘프랭크’ 역을 맡아 화려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오는 16일(수), 17일(목)에는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유리 복근, 군살 없이 건강한 몸매 ‘눈길’
▶신세경 분노, 강도 높은 루머에 “소설 재미없음”
▶한승연 강지영 극찬 “가지고 싶은 것 다 갖췄다”
▶이준 돌직구, 오연서 열애설에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조인성 송혜교 핫팩 포착, 추위에 떠는 여주인공 위한 배려 '훈훈~'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