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피부, 치료 시기 놓쳤다가는…

입력 2013-01-15 15:33  

최근에는 동안 열풍까지 불면서 보다 어려 보이는 외모를 위해 피부관리에 공을 들이는 이들이 많다.

이런 추세와 달리 최근 환경 변화와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인한 성인 여드름 환자가 늘면서 사춘기 청소년의 상징으로만 여겨지던 여드름 피부로 고민하는 성인들도 늘고 있다.

피부에 문제가 생겼거나 여드름이 발생하면 진한 화장으로 가리고 다니거나 임시대응으로 피부질환 관련 약품을 바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오히려 적정한 치료시기를 놓치게 하는 길이다. 무엇보다 피부과나 여드름 치료를 하는 한의원을 통해 여드름 원인을 파악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전문가는 "여드름은 방치하거나 비전문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시도하다가 시기를 놓치면 만성질환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라며 "발현 시기나 형태 등의 진단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하고 빠르게 치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여드름 피부의 치료는 피부 기능 회복과 건강을 전제로 한 ‘조기 치료’와 ‘재발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데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즉 피부와 두피 부위의 호흡기능 회복과 체질개선,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내적 건강 상태를 바로 잡아야 한다. 피부 질환이나 탈모 등의 원인은 오장육부의 건강상태에 있는 만큼 우리 몸 내부의 건강과 피부의 기능 상태 회복을 전제로 해야 치료는 물론 재발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화학적 자극이나 물리적 침습이 없는 자연주의 치료방법을 기반으로 무화학 유기농 제품을 통해 피부와 두피 질환에 관련된 솔루션을 통해 체질을 개선하는 것도 피부나 두피에 부담을 주지 않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도움말 = 박진미 <존슨킨한의원 압구정점 원장>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