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폭설로 400명 부상 … 2006년 이후 최대 적설량

입력 2013-01-15 15:43  

지난 주말 일본 동부지역을 강타한 폭설로 한 명이 숨지고 900여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NHK 방송에 따르면 이번 폭설은 불과 9시간 만에 8cm의 눈이 쏟아져 2006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도쿄 등 대도시 시민들이 출퇴근 시간에 극심한 불편을 겪었다.

도쿄 인근 지역에서만 891명이 부상했다고 NHK는 전했다.

이날 도쿄의 주요 철도는 운행을 재개했으나 도로의 상당 부분은 차량 통행이 중단됐다.

국내선 여객기 37편도 결항했다. 운행이 지연된 항공기는 10여편에 달했다. 다만, 국제선 운항에 별다른 지장은 없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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