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소녀시대 민낯 서열이 공개된 가운데, 그들의 실제 민낯 모습이 담긴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했던 윤아, 제시카, 태연, 서현, 유리, 효연. 그들은 캠핑카에서 숙면을 취하다 잠옷 차림의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 부스스한 머리와 퉁퉁 부은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이러한 멤버들의 모습은 오히려 친근감을 자아내 호감도를 더욱 상승시켰다.
또한 18대 대선 투표 인증샷을 통해 공개된 유리와 서현은 민낯에 가까운 화장과 수수한 옷차림에도 불구, 빛나는 미모를 뽐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무엇보다 가수가 아닌 일상으로 돌아간 멤버들의 민낯이 시선을 고정 시키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유리의 대학 강의실 모습은 꾸밈없는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여신미모를 과시해 뭇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설을 맞아 친척들을 만난 윤아 역시 민낯에 평범한 티셔츠를 입고 있지만 빛나는 외모를 감출 수 없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민낯 서열, 다 똑같이 예뻐 보인다”, “소녀시대 민낯 서열, 유리랑 윤아가 상위권일 듯”, “소녀시대 민낯 서열 가리기 어렵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 / 박소현 트위터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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