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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2013년 야심차게 내놓는 새 걸그룹 첫 멤버가 공개되면서 1년간 베일에 싸여 있던, 일명 ‘YG 새 걸그룹’이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1월15일 YG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이국적인 미모가 돋보이는 새 걸그룹 멤버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의 주인공은 1995년생 김지수로, 지난해 5월 한 차례 YG 소속으로 그 존재가 알려진 바 있다.
앞서 YG 수장 양현석 대표는 지드래곤 솔로곡 ‘그XX’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신민아 닮은꼴 김제니, ‘슈퍼스타K’출신 김은비, 유나킴, 공민지와 맞먹는 춤꾼이라고 알려진 혼혈소녀 등 예비 멤버에 대한 극소수의 정보를 약 1년간 조금씩 흘려보내며 네티즌의 관심을 유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과거 언급됐던 멤버들이 모두 YG표 걸그룹에 합류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하루 한 명씩 확정 멤버를 공개하는 와중에도 변동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YG의 설명이다.
기존 노선과는 달리 실력은 물론 외모에도 신경을 쓴 YG 새 걸그룹이 2NE1의 계보를 이어 승승장구 행보를 걸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출처: YG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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