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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걸 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공항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미닛은 1월14일 오후 ‘제 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인 쿠알라룸푸르’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그중에서도 현아는 블랙 재킷과 선글라스, 스키니진으로 실용적인 패션을 연출한 멤버들 사이에서 톡톡 튀는 패션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핫팬츠와 청재킷, 옐로우백의 조화로 색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인 것.
현아의 핫팬츠 사랑은 무대 위에서가 아닌 공항에서도 이어졌다. 지난해 2월 ‘뮤직뱅크 인 파리’촬영차 프랑스로 출국할 때에는 가죽재킷과 핫팬츠로 올블랙 시크룩을 선보였으며, 2개월 뒤 일본에서 ‘엠카 하로 재팬’촬영 이후 귀국할 때에도 현아는 오버사이즈 청재킷과 짧은 치마로 날씬한 각선미를 부각했다.
현아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패셔니스타네” “추위도 소용없는 현아의 핫팬츠 사랑” “현아 공항패션, 현아니까 예쁜거겠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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