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어느 미성년자의 부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느 미성년자의 부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어느 미성년자의 부탁’ 게시물에는 “아 웃겨 나 PC방 아르바이트하는데 9시 58분이라서 미성년자 내쫓으려고 하니까 카운터로 이렇게 메시지 날아왔다”며 PC방 관리자 모드의 화면을 첨부했다.
사진 속에는 미성년자로 추정되는 006번 손님이 글쓴이에게 “형 10분만 기다려주시면 안될까요. 제발요 이건 남자의 싸움입니다. 부탁드립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한편 어느 미성년자의 부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느 미성년자의 부탁 보기만 해도 빵 터져”, “어느 미성년자의 부탁 간곡해 보이네”, “어느 미성년자의 부탁? 글쓴이는 어떻게 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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