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H Mobile Lite’는 그 이름처럼 스마트폰 이용고객 및 현대인의 성향을 고려해 ‘빠르고’, ‘쉽고’, ‘간편하게’의 3가지 컨셉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거래하고자 하는 상품만을 제공해 속도를 개선했으며 이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용어를 사용해 이용의 편리함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화면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의 글자 크기 및 버튼을 확대해 중장년층 연령대가 더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HMC투자증권은 이번 ‘H Mobile Lite’서비스가 점차 복잡해지고 다양화되고 있는 기존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의 방향을 고객의 입장에서 전면 개선한 증권사 최초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고 자평했다.
HMC투자증권의 ‘H Mobile Lite’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기존 ‘H Mobile’ 고객은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처음 사용하는 고객은 공인인증서를 다운로드 받아야만 이용 가능하다.
주식상품 외의 선물, 옵션 및 수익증권 등의 상품은 기존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H Mobile New’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Lite버전과 호환되어 쉽게 접속할 수 있다.
이기동 HMC투자증권 WM사업본부 전무는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은 이제 온라인 매매 시스템의 가장 중요한 흐름이자 고객 접점의 채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편리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고객과 회사를 연결하는 최우선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OS기준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IOS(아이폰 등)기종은 이달말 오픈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HMC투자증권 홈페이지(www.hmcib.com) 및 금융센터(1588-6655), 전국 본·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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