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2012년 SBS 연기대상에서 방송 3사가 뽑은 프로듀서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받은 배우 채시라가 올 블랙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에 골드 컬러 버튼 장식이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블랙 재킷과 슬림한 보디라인을 강조한 블랙 팬츠, 굽이 낮은 컴포트화를 매치해 깔끔하고 세련된 공항 패션을 완성한 모습이다.
이때 채시라는 전체적으로 차분한 블랙 컬러로 통일한 룩에 구찌의 소호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해 남다른 멋스러움을 드러냈다.
핑크 탠 가죽으로 제작된 소호백은 엠보싱과 스티칭으로 만들어진 구찌 고유의 인터라킹 GG로고가 인상적이다. 이는 넉넉한 사이즈로 다양한 소품을 수납할 수 있어 실용적. 또한 라이트 골드 컬러의 메탈 장식이 스타일리시하고 럭셔리한 감성을 자아낸다.
채시라의 공항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채시라, 카리스마 甲”, “럭셔리한 회장님 룩만 잘 어울리는 줄 알았더니 캐주얼도 멋지다”, “민낯인데도 예쁘다. 나이를 잊은 미모다”, “스타일링 센스가 돋보인다. 뭘 입어도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구찌)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소녀시대, 스웨거 각선미 화제 “깜찍한 슈즈는 어디거?”
▶ ‘청담동 앨리스’ 박시후 모피 이불 “정체가 뭐야?”
▶ 김태희, 청초하고 매혹적인 ‘샴푸의 요정’ 변신
▶ 이종석-엘, 같은 옷으로 귀요미 매력 발산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