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고객감동경영대상] 롯데스카이힐C.C., 골프+레저…전 지점 서비스부문 'KS인증'

입력 2013-01-16 15:30  


롯데스카이힐C.C.(대표이사 이승훈·사진)는 올해로 3년 연속 ‘고객감동경영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고객 서비스 경영을 위한 비전과 전략, 이를 실행하기 위한 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장실사와 소비자 설문조사 등에서도 좋은 성적을 나타냈다.

지난해 10월 롯데스카이힐C.C.는 충청남도 부여에 부여C.C.를 열었다. 2005년 제주C.C., 2008년 김해C.C., 2009년 성주C.C.에 이어 네 번째다. 이로써 롯데스카이힐C.C.는 총 90홀의 골프장을 운영하게 됐다. 그중 제주C.C.는 2009년부터 4년 연속 ‘한국 10대 골프코스’에 선정됐다. 2012년부터 퍼블릭으로 전환한 성주C.C. 역시 전환 첫해에 ‘국내 10대 퍼블릭 골프코스’로 꼽히는 영예를 안았다.

롯데스카이힐C.C.는 골프장뿐 아니라 리조트까지 운영하면서 두 영역을 아우르는 골프·레저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이 같은 성공적인 운영은 롯데그룹 특유의 고객중심 서비스를 골프산업에 접목한 결과다. 롯데스카이힐C.C.는 2010년 골프업계 최초로 전 지점이 서비스부문 KS인증을 획득했다.

각 골프장의 대표들이 출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품질 및 경영혁신 행사인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도 김해C.C.와 제주C.C.팀이 선전해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롯데스카이힐C.C.의 전 지점에서는 매년 어린이날마다 지역 보육원의 어린이를 초청해 기념행사를 연다. 정기적으로 불우이웃 봉사활동 및 성금기금 등의 사회공헌 활동도 계속 시행하고 있다. 단순히 골프장을 찾는 고객을 넘어 지역사회에도 감동을 주기 위해서다.

이승훈 롯데스카이힐C.C. 대표는 “국내 7개, 해외 8개에 이르는 제휴 골프장과 통합회원제 도입을 통해 회원혜택을 확대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보다 나은 서비스활동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와도 동행하는 골프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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